TV에서 십수년간 ‘커피는 맥심’이라며 쉴새없이 우리를 세뇌시키고 있지만 갓 그라인딩한 커피의 맛과 향을 뛰어넘을수는 없다. 그라인딩을 하게 되면 커피가루의 접촉면이 넓어지며 그 사이로 뜨거운 물이 흐르며 맛과 향을 고르게 녹여내 더욱 깊이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지만 사실 집에서 그때그때 콩을 갈아 마시기란 쉽지 않다. Spinn Coffee는 시간도 없고 귀찮으면서도 그 와중에 매일 아침 훌륭한 커피는 너무 마시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한 커피 머신이다. 세계 최초로 한잔 분량의 커피콩을 매번 갈아서 최대 6000rpm이라는 엄청난 속도를 통해 전달되는 압력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 머신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침대에서 꼼짝도 않고 훌륭한 커피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세팅을 통해 최대한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만들 수 있으며 커피콩이 떨어질 때 즈음 자동으로 주문까지 해줘서 내가 할 일이라고는 버튼 한번 누르고 마시는 것 말고는 딱히 할일이 없을 정도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Spinn Coffee
$499
세계 최초로 한잔 분량의 커피콩을 매번 갈아서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게 해주는 커피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