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한주가 끝나고 직장 동료들, 친구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겨우 아늑한 나만의 공간으로 돌아왔다. 족발에 소주? 감튀에 맥주? 오늘은 어떤 조합으로 재충전을 해볼까 하다가 색다르게, 그리고 분위기도 한번 내 볼 겸 칵테일을 만들어보기로 한다. 술 종류만 몇 개 대충 섞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제대로 하려니 라임, 레몬 같은 과일들 껍질을 벗기고 자르고 이래저래 할게 많다. 집에 있는 과도로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왕 분위기 내기로 했으니 전용 칼을 사용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W&P Design Bartender’s Knife는 칵테일 제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텐더 전용 나이프로, 사과, 배, 등 다양한 과일까지 깎아야 하는 일반 과도와는 달리, 칵테일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을 좀 더 편하게, 정확하게 자르고, 껍질을 벗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전용 바가 아닌 일반 집 주방에서도 제대로 된 칵테일 한 잔을 제조할 수 있게끔 해줄 것이다.
W&P Design Bartender’s Knife
$40
이왕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볼 생각이라면, 전용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