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아무리 발달했다고는 하나 사진을 찍기 위해선 아직까지는 사진기를 들고 찍는 그 ‘손맛’에는 비할 바가 아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자그마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이 아닌 손에 제대로 잡히는 적절한 크기에서 오는 안정감 역시 큰 몫을 한다고나 할까. Beastgrip Pro는 조금 투박해 보이지만, 예전 큼지막한 사진기를 들고 다닐 때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카메라 케이스이다. 다양한 렌즈를 비롯해 여러 액세서리들을 추가로 부착할 수 있어 일반 사진촬영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자그마한 스마트폰의 크기에 상관없이 케이스에 있는 손잡이를 통해 안정된 촬영을 할 수 있어 스마트폰의 다재다능한 기능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Beastgrip Pro
$140
자그마한 스마트폰에서 예전의 큼지막한 진짜 사진기를 사용할때의 ‘손맛’을 느끼게끔 해주는 Beastgrip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