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언제쯤 지나가는 걸까?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보면 안개 때문인지 먼지 때문인지 모를 뿌연 창밖 풍경 때문에 괜한 답답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고 하루 종일 칼칼한 목 때문에 기침하랴 물 마시랴 정신이 없다. 집에 와서도 환기 한번 못 시켜서 눅눅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찝찝한 기운으로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이 최악의 하루를 선사하는 미세먼지들. 지하철 안, 사무실 안은 뭐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최소한 내 집만큼은 좀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휴식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다양한 종류의 공기 정화기가 출시되었지만 Molekule의 Air Purifier는 실내에 있는 공기를 빨아들인 후 내장되어있는 필터를 통해 분자 단위로 유해물질들을 걸러내서 깨끗한 공기만 다시 뿜어내는 방식으로 기존의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시킨다. 이젠 제발 집에서라도 좀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마셔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