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PEN-F를 선보였다. 1963년 출시된 ‘PEN-F’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2030만 화소의 4/3인치 라이브 MOS 센서와 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5천만 화소 초고해상 촬영까지 지원하는 등, 정말 이만한 서브 카메라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Olympus PEN-F Camera
$1,200
레트로한 디자인이지만 전혀 레트로하지 않은 성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