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션101(Function101)이 데스크 분위기를 완성해 줄 워크스페이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구성진 구성. 마그네틱이 적용된 데스크 매트 프로가 컬렉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자성 덕 컬렉션 내 또 다른 제품군인 마그네틱 케이블 가젯이 매트 위 어디에든 붙어 선이 바닥으로 떨어질 염려가 없다. 접착제 없이 말이다. 매트 크기는 79 x 40cm다.
네 가지 높이로 쓸 수 있는 아이패드 및 맥북 스탠드도 준비했다. 이동 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이 장점. 컵 받침 같은 맥세이프 충전 코스터는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기기가 흘러내리지 않고 손으로 집기 적당한 높이로 만들어졌다. 물론 이것도 케이블처럼 매트 위에 착붙. 개별 구매가 가능하니 펑션101 홈페이지를 천천히 둘러보자. 가격은 맥세이프 코스터가 21,000원으로 컬렉션 구성 아이템 중 가장 저렴하다.
케이블 정리 달인이 있다. 혼자 끙끙대지 말고 데스크테리어 전문가 오데슼의 책상 꾸미기 노하우를 참고하자. 임볼든이 모셔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