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90년대 초반. 16비트 그래픽 화면으로 게이머를 울고 웃게 했던 슈퍼 패미컴이 돌아왔다. 북미 수출판 SNES(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모습으로. 굴리킷(Gulikit)이 공개한 7 In 1 도킹 스테이션이다. 팩을 꽂는 재미는 그대로다. 스팀덱, 아야네오, 닌텐도 스위치, ROG 엘라이,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4개의 TF 카드를 보관할 수 있다. 영상은 4K 60Hz까지 지원 가능. 다양한 케이스를 지원하기 위해 4단계로 밀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통풍이 잘되는 구조로 과열이 없다고. 굴리킷과 함께 추억 여행 떠나자. 가격 미정.
18세기 유럽 곳곳을 누비던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레고로 다시 태어났다. 레고 덕후는 물론 기차 덕후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