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요리는 물론 불멍까지 책임지는 본드스토브(BondStove)가 있다. 이중 공기 시스템과 최신 세라믹 코팅으로 연기 혹은 제품 변색을 두려워하는 초보 캠퍼라면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조림, 바비큐, 토스트,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맞춤 온도계를 적용해 음식이 오버쿡 되지 않도록 재료를 섬세하게 다룰 수 있다. 별도 구매할 수 있는 바퀴를 장착하면 운반이 쉬운 것도 장점. 불이 잘 붙지 않을 때는 파이어 스타터 링(Fire Starter Ring)을 스토브에 투척하면 된다. 킥스타터에서 판매 중이며 현재 249달러(약 32만 원)이다. 7월 배송 예정. 아쉽게도 국내 배송은 불가하니 배대지 이용이 답.
여름 캠핑에는 하이킹 샌들이 전천후 아이템이다. 물과 뭍을 모두 소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