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럴한 컬러와 심플한 실루엣을 아름답게 빚어 놓으면 피어 오브 갓 이터널 더 세컨드 딜리버리 컬렉션(Fear of God Eternal The Second Delivery Collection)이 탄생한다. 시그니처 오버핏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유행은 10년을 주기로 돌고 돈다는 그 말을 가뿐히 뛰어넘을 아이템들로만 구성됐다. 이탈리아산 버진 울로 제작된 코트는 무너지지 않는 볼륨감 있는 자태를 자랑하고, 측면 솔기 포켓, 혼 버튼 등 디테일도 꼼꼼하게 챙겼다. 외에도 캐시미어 재킷, 메리노 울 크루넥, 플리스 스웻 팬츠와 후디, 모자, 신발 등 편하게 걸칠 수 있는 제품군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2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뉴트럴 컬러에 활기를 주고 싶다면, 위블로 X 무라카미 다카시 컬렉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