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의 밤을 밝혀주는 베어본즈(Barebones)에서 빈티지한 분위기로 일단 하나 소장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은 에디슨 라이트 스틱(Edison Light Stick)을 선보였다. 랜턴과 비상 손전등이 하나로 결합한 제품으로 캠핑과 산길을 굽이굽이 타야 하는 백팩킹에서 빛을 발한다. 로프 LED는 부드러운 조명으로 책을 읽거나 캠핑장 무드를 돋울 때 사용하면 되고, 손전등은 길을 밝히거나 직사 광신이 필요한 음식 준비 등에 활용하자. 브랜드 조명 컬렉션에서 가장 컴팩트한 물건이니 스트랩을 사용해 가방에 부착해 비상시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완충 시 4~5시간이 소요되며 랜턴은 약하게 사용할 때는 40시간 이상, 강한 빛에는 4.5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 손전등은 약하게 70시간, 강한 빛은 7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크기는 4.25″ x 1.75″ x 1.75″. 헉베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75달러, 한화 약 10만 원 정도.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끄떡없는 가볍고, 미니멀한 리버스 초경량 하이커 머그 W도 데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