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명가 젠하이저(Sennheiser)에서 당신을 실제인지 영화 속 세상인지 구분이 모호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을 들고 왔다. 날렵한 몸집의 엠비오 사운드바 플러스(Ambeo Soundbar Plus)는 코드를 꽂고 간단한 설정이면 추가 구성품 없이도 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 주는 물건이다. 몰입형 사운드 7.1.4채널 홈 시어터 시스템을 적용했고, 7개의 풀레인지 알루미늄 드라이버, 4인치 듀얼 서브우퍼가 내장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한다고. 오디오는 돌비 애트모스,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 트루 HD, DTS:X 등의 형식을 지원해 음원 선명도를 충실히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애플 에어플레이 2, 크롬캐스트, 스포티파이 커넥트, 티달 커넥트 등 서비스도 내장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크기는 7.5 x 105 x 12cm로 시중 동급 제품보다 슬림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가격은 1,500달러 한화 약 194만 원 선.
이 사운드를 온종일 가까이하고 싶다면 젠하이저 모멘텀 4 와이어리스 비교 리뷰 영상으로 구매를 확정 짓는 것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