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작가, 애니메이터, 음악가 등 아티스트들의 손에 쥐어져 있던 물건, 블랙윙(Blackwing) 연필. 창조자와 결과물의 매개가 되어주는 이 연필이 제임스 브랜드(James°)와 만나 아날로그 세계를 추앙하는 한정판 아이템을 당신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일본산 흑연을 사용해 뛰어난 필기감을 손에 꼭 쥐여주며 이로써 압력을 덜 사용해 필기에 임할 수 있다. 나무는 캘리포니아와 오리건 천연 삼나무를 사용했다. 시그니처 블랙윙 실루엣을 가져와 자태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불러오는 이 제품은 1갑들이 12자루 구성이다.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니 마음이 동한다면 구매를 서두를 것. 제임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달러다.
연필을 들였다면 이 물건을 놓을 공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그로브메이드 x 블랙윙 펜슬 키트로 데스크를 꾸며 보심은 어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