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imboldn.com/wp-content/uploads/2022/10/Rag-Bone-x-Casio-A1000D-02.jpg)
![](https://kr.imboldn.com/wp-content/uploads/2022/10/Rag-Bone-x-Casio-A1000D-05.jpg)
뉴욕 패션 레이블 랙앤본(Rag & Bone)이 카시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운 시계 컬랙션을 선보였다. 랙앤본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A1000RCG-8B와 A1000RCB-1는 카시오의 초창기 클래식한 디지털 워치 디자인과 랙앤본의 ‘다운타운 쿨(downtown cool)’ 감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제품이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소재 및 기능은 동일하며, 각각 매트 블랙과 건 메탈 밀리터리 악센트 컬러웨이를 채택했다. 39.6 × 38 × 7.3 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카시오의 대표적인 디지털 워치 F-91W과 유사한 팔각형 케이스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5열 메탈밴드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모노크롬 구조로 제작되었다.
![](https://kr.imboldn.com/wp-content/uploads/2022/10/Rag-Bone-x-Casio-A1000D-03.jpg)
![](https://kr.imboldn.com/wp-content/uploads/2022/10/Rag-Bone-x-Casio-A1000D-04.jpg)
사파이어 크리스탈 아래쪽에는 높은 가독성을 자랑하는 LCD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스크린을 통해 날짜, 스톱워치, 알람 등의 기능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각 기능은 케이스 측면에 탑재된 세 개의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랙앤본과 카시오의 컬래버 시계는 뉴욕 현지 시각 10월 1일부터 랙앤본 홈페이지 및 일부 카시오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달러(한화 약 36만 원)이다.
이 제품과 같이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시계를 좋아한다면, 최근 출시된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60주년 에디션을 함께 살펴보자.
![](https://kr.imboldn.com/wp-content/uploads/2022/10/Rag-Bone-x-Casio-A1000D-mo-Mai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