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합이 좋은 모양이다. 슈프림(Supreme)과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또 한번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 슈프림 익스클루시브로 출시되는 새로운 컬렉션은 스톤 아일랜드의 아우터웨어와 클래식 아이템을 슈프림이 재해석한 피스들로 채워졌다.
리버서블 아우터웨어부터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사이좋게 드러내는 패치 및 음각 로고까지. 다양한 표현 방식이 눈에 띄는 가운데 특히 방수와 레진 코팅된 나일론 리버서블 파카는 퍼 파카와 나일론 재킷 두 가지 모드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모나리자 프린팅 재킷, 파스텔 톤의 밀리터리 패턴 재킷도 인상적이며, 그 밖에도 볼캡, 버킷햇, 메신저 백이 컬렉션에 포함되었다.
스톤 아일랜드와 슈프림의 협업 컬렉션은 5월 12일부터 슈프림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5월 14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판매가 시작될 예정.
두 브랜드의 협업 소식만큼 반가운 뉴스, 13년 만에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 티저 예고편 영상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