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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센시즈 컬렉션 추천 가방 6종
2023-02-21T17:24:42+09:00

비록 가성비와는 거리가 멀지라도, 철학 하나만큼은 그 누구보다 확고한 브랜드의 출사표.

백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는 브랜드 포터(Porter)가 2022년을 맞아 새로운 센시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직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가방이 가진 본연의 목적성-즉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로써의 기능과 미학에 충실한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인해 점차 팬이 늘어나는 추세다. 관심이 있다면 국내에도 오는 3월 12일 출시되는 이번 2022년 센시즈 컬렉션을 통해 그들의 확고한 브랜드 컬러를 확인해보자.


백팩

여행 가방과 데일리 백팩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일단 어깨가 편안한 것이 장점. 어깨가 닿는 부분에 알파겔(αGEL) 소재가 내장된 숄더 패드로 압력 분산 및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가방 각이 무너지지 않도록 텀블러, 우산 등은 외부에 배치하도록 적재적소에 포켓을 적용해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챙겼다. 크기는 300 x 450 x 150mm.

₩748,000

투웨이 팩

포터와 가성비라는 단어를 한 문장에 쓰기 어색할 수 있지만, 이 아이템은 찐이다. 손에 드는 서류 가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어깨에 메 백팩으로도 쓸 수 있으니까. 메인 수납부는 L자형으로 열릴 수 있도록 설계돼 가방을 멘 상태에서도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포켓은 외부에 2개, 내부에 3개 적용됐다. 크기는 430 x 280 x 90mm.

₩648,000

토트백

​​포터 센스 시리즈의 토트백은 빅백러들의 구미를 당길 만큼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350 x 360 x 150mm의 크기의 백은 D링으로 스트랩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어깨와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에는 숄더 패드로 부담을 덜어냈다. 13인치 랩톱이나 잡지 판형의 도서도 여유 있게 수납할 수 있으며, 내외부에 총 6개의 포켓과 랩톱 슬리브도 마련되어 있다.

₩598,000

숄더팩

나일론 소재의 숄더팩은 가방과 스트랩을 D링으로 연결하고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해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외부 4개, 내부 1개 포켓이 있어, 여행 시 서브 백으로 사용하면 수납의 어려움도 한 방에 극복할 수 있다. 사이즈는 210 x 160 x 110mm.

₩328,000

툴백

이름은 공구용 가방이지만, 연장만 챙겨 다니기엔 아까운 제품. 핸들과 하네스 등 무게가 실리는 부위에 충전흡수 소재 알파겔을 덧대고 각 최적의 무게 배분을 통해 어깨와 허리로 오는 압박과 부담을 줄여준다. 탄탄한 원단감과 발수력을 갖춘 고밀도 나일론 옥스 및 폴리에스터 타프타 재질로 제작하였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진 샌달 우드 향내도 발산해 편안함을 더해준다. 무게는 440g, 180 x 260 x 140mm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418,000

닥터스백

콤팩트한 외관의 닥터스 백은 사실 안을 열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지퍼를 여는 순간 눈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풍부한 수납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주로 넓거나 도톰한 소지품을 수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백 외부의 양쪽에는 사이드 포켓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에도 별도의 작은 포켓이 붙어있어 주로 작은 소지품을 따로 분류해서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사이즈는 300 x 190 x 170mm다.

₩4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