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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묻은 수제 버거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 아시아 최초 국내 상륙
2022-05-18T20:44:08+09:00

버거 단품 가격이 3만 1천 원.

독설로 유명한 영국 출신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만든 ‘고든 램지 버거’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에 이은 네 번째 매장으로 무려 단품 버거 가격이 31,000원에 달하는 수제 버거 레스토랑이다. 이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

대표 메뉴는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스키친> 이름을 딴 ‘헬스키친 버거’로 한우 스테이크, 로스티드 할라페뇨, 토마토, 아보카도 등이 풍성하게 들어간다. 또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트뤼프 파르메산 프라이즈,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 등도 선보인다.

정식 개점에 앞서 30일부터 1월 6일까지 프리 오픈 기간을 거치는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20일 실시된 사전 예약에서 2천여 명이 몰려 시작 30분도 되지 않아 전 시간대 예약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정식 오픈은 내년 1월 7일 예정이다.

한국에 네 번째로 문을 여는 또 다른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명품 브랜드 구찌가 낸 구찌 오스테리아(Gucci Osteri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