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부쩍 낮을 빨리 몰아내는 요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아디다스 울트라4D가 시의적절 찾아왔다. 브랜드 상징적인 울트라부스트 실루엣과 기술 집약적 4D 중창을 접목해 러닝과 데일리 스니커즈 두 가지 용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제품. 색상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50%를 사용해 가벼운 프리미엄니트 어퍼를 완성했다. 또한 울트라부스트 힐 카운터와 레이스 케이지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앞서 언급했듯 야간 러닝에 존재감 확실히 드러낼 수 있도록 글로우 마감 처리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점을 뒀다.
격자 미드솔은 수년간 동안 수집한 운동선수들의 데이터를 적용해 개발한 것으로 지지력과 쿠션감을 선사하는 중. adidas.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220달러로 한화 약 26만 원 정도다.
내년에는 비대면 마라톤 종식을 기원하며, 뛰는 놈들이 말하는 추천 러닝화 5선 리스트로 몸풀기에 나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