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태어나 전 세계가 사랑하는 데킬라는 수십 년의 역사 동안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남겼다. 아가베로 만든 증류주인 데킬라는 멕시코에서도 지정된 지역에서만 생산되며, 오늘날 멕시코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 중 하나다. 그 애정이 얼마나 큰지, 데킬라를 마시고 즐기는 ‘데킬라의 날’도 따로 있을 정도다. 지난 7월 24일이 바로 다름 아닌 이 ‘데킬라의 날’이었는데,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데킬라를 골라 마셔볼 수 있도록 10가지의 데킬라와 관련된 상품들까지 준비했다.
만약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데킬라 그리고 요즘 핫한 술 메즈칼’에 대한 이야기를 푼 이 글로 들어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