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 좀 하는 남자들의 필수품 데오드란트. 내가 맡기도 민망하고 남이 맡으면 더 불쾌한 땀 냄새를 미리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그 속에 들어간 땀 억제성분, 탈취성분 등은 결코 친절하지 않다. 데오드란트에 들어가야 하는 필수 성분들이 대개 중금속 및 각종 화학성분의 집합체이기 때문.
Corpus는 자연에서 해답을 찾았다. 종일 보송보송한 겨드랑이를 유지하면서도 화학성분이 초래할 부작용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 바로 자연 유래 성분만으로 데오드란트를 만드는 것이다. Corpus의 네롤리 내추럴 데오드란트는 알루미늄 크롤로하이드레이트, 파라벤, 프탈레이트, 베이킹소다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오직 자연에서 온 천연재료로만 만든 제품이다.
네롤리, 오렌지블라썸, 베르가못 등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머스크향이 매력적인 암브레트 씨앗을 더했다. 이로써 햇살 가득한 과수원의 청량한 향기를 완성했다. 이젠 쾌적함과 향기를 위해 찝찝한 화학성분을 참지 말고, 오가닉 데오드란트로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