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어드 콜렉트(Period Correct)가 썸머 2019 컬렉션을 발표했다. 한 눈에 봐도 올드스쿨룩임을 짐작케하는 빈티지한 타이포그래피 프린트와 빛바랜 컬러가 특징인 이 컬렉션은 1920-30년대 패션을 연상시킨다.
데님 재킷, 후드에서부터 롱 슬리브 셔츠, 크루넥, 경량 팬츠, 카고바지, 토트백, 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클래식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과 핏, 과하지 않은 포인트가 꾸미지 않은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준다. 평소 빈티지한 패션을 추구한다면 눈여겨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