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를 대표하는 최고의 로스팅 카페 명소인 리유니언 아일랜드(Reunion Island)와 스테이션 비버리지 트레이더스(Station Beverage Traders)가 팀을 꾸렸다. 이들이 의기투합한 이유는 하나. 리유니언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커피와 음료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메뉴를 꾸리기 위함이었다. 리유니언 아일랜드 x 스테이션 콜드 브루 & 토닉은 바로 이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물이다.
‘2015 Roaster of the Year’이라는 수상 실적과 리유니언 특유의 로스팅 스타일이 말해주듯, 리유니언 x 스테이션 콜드 브루 & 토닉은 밝고 강한 펀치감의 맛을 전면으로 내세운다. 커피와 탄산의 밸런스도 좋고, 은은한 캐러멜과 감귤 향도 느낄 수 있다.
진토닉 같은 칵테일을 먹을 때, 평범한 토닉워터 대신 이 콜드 브루 토닉을 섞으면 훨씬 다채롭고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캔의 용량은 355ml로, 냉장 보관을 해야만 본연의 맛을 더욱 잘 지킬 수 있다고. 참고로 스테이션 뉴스레터 구독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