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재료들을 사용해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멋스럽게 꾸며 주는 운동화 브랜드 클레이(Clae)가 19년 S/S 시즌, 클래식한 무드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달리기 좋은 계절에 맞춰 식을 줄 모르는 레트로 열풍을 두 발에 하사하러 왔으니 준비운동 마친 러너라면 ‘Edwin 스니커즈’에 주목할 것.
통기성이 중요한 러닝화인지라 어퍼에는 나일론 메쉬 패널을 적용해 바람이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내마모성이 우수한 돼지가죽으로 만든 어퍼 라이닝, 편한 착화감의 에바(EVA) 풋 베드를 사용했다.
또한 달리다 당신의 소중한 발목 삐끗할까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고, 부드러운 힐 카운터를 곱게 설계해 넣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알로에 그린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니, 취향껏 고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