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손 씻기는 삼시세끼 밥만큼 중요한, 아니 어쩌면 밥보다 중요한 필수 사안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깨끗한 손은 동시에 건조함이란 불청객도 함께 끌고 오기 마련. 당신의 메마른 손에 단비를 내려 줄 핸드크림이 절실한 이 시점에 괜찮은 후보 하나 들고 왔다.
오어스 + 알프스(Ors + Alps)의 드라이 핸드 리페어 크림은 단순 피부 진정뿐 아니라 자연 항염 성분까지 갖춘 고강도 핸드 케어 제품이다. 셰어버터 포뮬라와 코코넛 오일이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하고, 해바라기 오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거칠고 갈라진 틈새와 홍조를 잡아준다고. 건조할 때마다 꾸준히 발라주면, 실종됐던 보드라움을 대령하는 똑부러진 녀석이다. 가격은 12달러, 오어스 + 알프스 공홈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