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건, 본인이 가진 부족한 부분을 직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지점에 있다. 물론 사람이 쉽게 바뀌나. 그래도 자신이 어떤 태도를 지닌 사람인지 반추해 보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 아니겠나. ‘오늘은 무슨 선행을 할까?’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실천하기 쉽지 않은 이 물음을 던진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을 곱씹어 보자.
Best Made 리미티드 에디션 프랭클린 컵을 보면 괜히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물 마시며, 굳이 이런 다짐까지 해야 할까 싶기도 하지만 그냥 스치듯 지나치는 이 문구가 당신의 삶의 태도를 바꿔줄지도 모를 일.
14온스 용량의 이 제품은 강철 표면에 유리 유약을 바른 후 높은 온도에서 가공하는 법랑 제품으로 모닥불 위에서도 안전하다. 아울러 조심스럽게 손으로 닦지 않고 세척기에 넣어도 된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만들고 싶다면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