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거르지 않고 생기는 빨랫감이 수건이다. 그렇다고 매일 세탁기를 돌릴 수는 없는 일. 지금같이 추운 계절은 그나마 낫지 여름엔 쌓여 있는 수건들을 보면 온몸이 간지럽다. 이 찝찝함에서 벗어날 신기한 수건이 있다. 깔끔 좀 떠는 당신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Kanso Self-Cleaning Towel이다.
이 제품은 스스로 깨끗해질 줄 아는 자정 능력 겸비한 물건이다. 와플 짜임 디자인이 적용된 이 타월은 항균과 악취 방지에 뛰어난 폴리진(Polygiene Stay Fresh) 기술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이는 아웃도어 제품에서도 많이 적용되고 있으니 세정, 속건성, 항균성 고루 갖춘 이 타월을 그냥 지나치지 말길.
또한 환경과 건강, 안전에 관한 블루사인(bluesign) 국제 섬유 인증을 획득했고, 오코텍스(OEKO-TEX) 인증으로 제품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물론 한 번도 빨지 않고 사용할 순 없겠지만, 세탁 빈도와 횟수를 확 줄여 환경에 일조도 하고 물세, 전기세도 아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