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스나이더(Todd Snyder)와 챔피온(Champion)이 편안한 무드로 만났다. 맞춤 양복의 질감과 편안한 스포츠 웨어가 결합된 토드 스나이더 + 챔피온 이탈리안 울 헤링본 스웻팬츠로 말이다. 한파가 몰아치면 동면에 들어갈 당신, 아직 따뜻한 햇살이 열일하고 있을 때 이 가을을 만끽하자. 편안한 이 아이템 쓱 입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브릭을 사용해 만든 팬츠니 감촉과 내구성 하나는 믿어도 좋을 거다. 그래봤자 한낱 ‘추리닝’이라고 폄하하지 말길. 디테일은 또 어떻고. 당신의 발목 부분을 신축성 있게 살포시 감싸고 두 개의 슬롯 포켓이 실용성을 더한다.
또한 슬림핏이니 당신의 건장한 두 다리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준비도 마쳤다. 챔피온의 시그니처 ‘C’ 로고도 이 팬츠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그러니 드라이클리닝으로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길. 모델 탓인가, 아무리 봐도 ‘힙’이 흘러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