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나 재킷의 단추가 갑자기 떨어졌을 때, 혹은 바짓가랑이가 갑자기 터졌을때 등, 살다보면 급하게 바느질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런 경우 대부분 남자들은 그냥 허둥지둥 대다가 나중에 세탁소에 가져가거나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바느질 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남자들도 변해야 한다. 간단한 바느질 정도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는 바짓가랑이 터졌다고 두손으로 민망하게 붙들고 쩔쩔매지 말고, 최대한 빨리 수습을 하도록 하자. 휴대용 반짇고리와 함께.
Best Made Company의 휴대용 반짇고리는 금관악기에 주로 사용되는 황동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느낌의 반짇고리로, 10cm도 채 되지 않는 길이에 바늘 5개, 단추 4개, 수선용 테이프, 그리고 실까지, 바느질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들어가있다. 심지어 캡슐마다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어 왠지 모르게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