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캠브리지대 공대 졸업생들이 설립하여 지금까지 하이파이 오디오 분야에서 나름대로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해 오고 있는 캠브리지 오디오(Cambridge Audio)가 거실이나 방에 하나쯤은 두면 딱 좋은 가정용 오디오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풀 레인지 드라이버와 앰프가 장착된 세 개의 서프우퍼가 달려있는 ‘요요 (L)’은 크롬캐스트(Chromecast), 스포티파이(Spotify), 그리고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어 집 안에서 가장 깊숙하고 어두운 구석으로 기어들어 간다고 해도 매끄럽게 연결하여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HDMI ARC와 연결할 수 있는 옵티컬 단자를 가지고 있어 TV에 연결하면 사운드바처럼 사용할 수 있다.
캠브리지 오디오 YOYO (L)
$400
비 내리는 날 요놈 하나만 있으면 분위기 제대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