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960년대 타이맥스 Marlin 모델을 재출시해 완판을 기록한 Marlin Reissue을 사지 못했었다면 다시 준비들 하시길. 토드 스나이더 x 타이맥스 Marlin Blackout 시계로 돌아왔다. 흰색 다이얼을 이미 가졌다며 흐뭇해하는 당신도 다시 이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하는 블랙 다이얼을 본다면 색별로 구입하고 싶어질지 모른다. 시대를 초월한 정교함과 매끄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이 시계는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준다. 기계식 핸드 와인드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견고함을 더한다. 케이스 크기는 34mm이다. 검은색 가죽 스트랩이 적용되었으며, 선레이(Sunray) 다이얼로 은은한 빛을 발한다. 방수는 30m까지 가능하다. 작년 출시 제품보다 더 적은 수량을 준비했다고 하니 늦기 전에 서두르자.
토드 스나이더 x 타이맥스 Marlin Blackout 시계
$199
시대를 초월한 정교함을 다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