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후반에 유행한 빈티지 캠핑카의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Living Vehicle에는 일반 캠핑카는 갖추지 못한 다양한 공간이 있어, 최대 6명까지 생활할 수 있다. 빈티지한 느낌의 외관과는 달리 인테리어는 꽤나 모던한 느낌을 준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스토브와 싱크대는 물론 조리대까지 있는 주방, 편안한 밤을 책임지는 별도의 마스터룸과 2층 구조의 침실, 그중 1층은 밤이 아닌 시간에 휴식이나 와이파이 안테나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거실 겸 비즈니스 라운지로 변신하고, 유럽풍 호텔에서 볼 수 있을 만한 화장실과 별도의 샤워공간까지 구비되어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과 함께 더욱 빛난다. 이 정도면 별장이라는 단어와 더 어울리는 리빙카다.
Living Vehicle
$150,000
움직이는 럭셔리 이동식 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