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쨍한 계절이 문 앞에 다다랐다. 시린 눈 찡그리며 미간에 주름 잔뜩 만들지 말고 선글라스 하나 꼭 챙겨 다니자. 두툼한 안경 갑에 담긴 선글라스를 가방에서 꺼냈다 뺐다를 반복하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한 당신이라면 반가워할 제품이 있다.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의류 브랜드 narifuri가 안경을 만드는 H-FUSHION와 만나 narifuri x H-fusion Foldable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60~80년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해 만든 이 선글라스는 반으로 딱 접혀 당신의 주머니 속에 쏙 들어오는 물건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안경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서 장인들의 손끝을 거쳐 태어난, 전통과 기술의 만남이 빚어낸 산물이다. 경량 나일론 재질의 안경테를 사용해 가볍기 그지없어 당신의 얼굴에 장시간 앉혀도 피로도가 낮다. 자외선 투과율도 0.1% 이하이니 눈 건강도 챙기고 당신의 까리함도 살리자.
narifuri x H-fusion Foldable 선글라스
¥20,520
자신의 몸을 접어 주머니로 슬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