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얼마 전 공개한 퓨처 라이더는 1980년 발매했던 러닝화 라이더를 복각한 모델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스니커는 차이나타운 마켓 버전의 새로운 퓨처 라이더. 차이나타운 마켓과 푸마의 두 번째 협업 모델이다.
초경량 나일론 어퍼로 가볍고, 충격 흡수가 뛰어난 피더바인(Federbein) 아웃솔과 라이더폼을 적용해 장시간 활동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청키한 무드의 와플 모양 아웃솔도 그대로 가져왔다. 기존 퓨처라이더와 차이점이 있다면, 다크한 모노톤의 컬러웨이와 차이나타운 마켓의 노란 로고 탭 정도. 컬러 변화만으로도 팝한 컬러가 화사했던 전작과는 전혀 다른 개성을 발산한다. 가격은 120달러. 주문은 이 링크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