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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압박 들어오는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반등할 수 있을까
2022-04-01T16:56:07+09:00
2021 Hyundai Santa Fe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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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에 치이고, 쏘렌토에 치이고, 그래서 싼타페가 내놓은 해답은.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신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2년이라는 빠른 텀으로 공개된 새 모델은 일전에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된 대로 그릴과 헤드램프의 일체형 디자인을 고스란히 받아들였다. 위아래로 넓고 양 끝이 얇은 그릴의 형태는 마치 입을 넓게 벌리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준다.

한편 T자 모양의 데이라이트와 함께 실내에서는 브랜드의 맏형 팰리세이드의 요소를 적극 받아들였다. 아무래도 팰리세이드에 치이고, 옆 동네 쏘렌토에게도 치이다 보니 상위 체급의 좋은 요소를 끌어모은 모양새다. 센터콘솔부터 도어트림까지 운전자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12.3인치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스크린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버튼식 전지 기어레버 등이 적용됐다. 자세한 스펙은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