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1년 동안만 알차게 팔아먹고 깨끗하게 손을 털 예정인 모델 F 타입 400 스포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2018년형 뉴 F 타입과 함께 선보인 이 특별 에디션은 최고 출력 400마력을 내는 V6 3.0리터 슈퍼차저 엔진이 0-60mph(약 97km/h)를 4.9초 만에 주파한다. 댐퍼, 스티어링, 엔진, 변속기 세팅 가변 조절을 위한 Configurable Dynamics system, 그리고 20인치의 큼직한 휠을 다스릴 Super Performance brakes도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다. 한정판 모델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스포츠카 마니아들의 마음과 지갑을 자극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18 재규어 F 타입 400 스포츠
1년 동안만 알차게 팔아먹고 깨끗하게 손을 털 예정인 모델 재규어 F 타입 400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