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마크 뉴슨이 루이 비통 트렁크를 재해석한 캐비닛 오브 큐리오시티스(Cabinet of Curiosities). 모노그램 패턴으로 장식된 트렁크 안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가죽 소재의 큐브 1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8개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공개된 바 있다. 가격은 약 3억 3천4백만 원, 루이비통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방을 전시장으로 만들어 줄 컬렉션을 찾는다면 까렌다쉬 x 폴스미스의 컬래버레이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