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사람이라면 한 켤레 정도는 소장하고 있을 법한 브랜드 호카(Hoka) 신발.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지속가능성을 염두하고 TC 1.0 스니커즈를 만들었다. 메시 갑피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100% 재생 폴리에스터, 사탕수수를 사용한 EVA 깔창, 비브람 사 에코스텝(Ecostep)을 사용해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을 이 제품에 여실히 드러냈다. 굽은 3cm 정도로 호카 제품답게 가볍고 쿠셔닝 감각도 훌륭하다. 국내 호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6만 5천 원이다.
아스팔트를 지나 산길로 접어든 당신, 호카 스피드고트 5 vs. 살로몬 펄사 트레일 프로 트레일 러닝화 비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