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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가 헤리티지를 만났을 때
2025-03-26T09:39: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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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가 얼마일까,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998.

1984년,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는 부드러운 촉감에 기능성까지 갖춘 라소 고마토(Raso Gommato) 원단을 처음 선보였다. 그로부터 9년 뒤 뉴발란스(New Balance)는 앱졸브 쿠셔닝을 최초로 적용한 메이드 인 USA 998을 공개했다. 이제는 각 브랜드의 상징이 된 두 헤리티지가, 시간을 훌쩍 넘어 하나의 신발에서 맞닿는다. 그 이름,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998.

코튼 캔버스에 고무 처리된 폴리우레탄 코팅을 더한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 텅에는 스톤 아일랜드의 로고가 떡 하니 박혀 있으니, 누가 봐도 컬래버 제품인 걸 알 수 있다. 컬러도 새롭다. 스톤 아일랜드의 SS ‘025 컬렉션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독점 컬러웨이로 발매될 예정. 뉴발란스 로고와 힐탭이 걸을 때마다 반짝이니 시선 집중이다.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998 출시는 3월 27일, 해외 발매가는 285달러(약 42만 원)이다. 국내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으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라인은 서울 및 대구 플래그십 스토어와 더 현대 서울에서, 온라인은 스톤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회원 대상으로만 진행되니 미리미리 가입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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