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뉴미디어의 조화를 탁월한 감각으로 선보이는 상하이 기반 아티스트 양용량(Yang Yongliang)과 헤네시(Hennessy)가 갑진년 위에서 함께 놀았다. 갑진년을 맞아 헤네시를 위해 그는 3차원 기술을 접목, 용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 많은 이들이 용의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드래곤스 오디세이(Dragon’s Odyssey)라는 결과물을 내놨다.
종류는 세 가지다. 고요를 즐기며 하루를 코냑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즐기는 당신을 위한 헤네시 X.O는 초콜릿 풍미와 매콤한 후추 향이 매혹적이다. 온더록스로 즐기기 좋다. 생기 넘치는 붉은 병이 술맛을 돋울 듯. 다채로운 매력의 블렌드 코냑 헤네시 VSOP는 올드 패션드 같은 칵테일로 제조해 마시면 이 술의 면면을 재발견할 수 있다고. 헤네시 파라다이스는 실키한 질감으로 향긋하고 긴 피니시가 특징이다. 가격은 75달러(10만 원)부터 시작한다.
술은 ‘자만추’의 징검다리다. 같이 와인 마시고 책 읽다 정드는 직장인 모임 추천 리스트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