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일상을 넘나드는 제품을 선보이는 오클리(Oakley). 이처럼 영화와 예능 사이를 오가는 이서진이 윤식당, 리틀 포레스트 등 곳곳에서 오클리 제품을 착용해 회자 된 바 있다. 1985년 출시돼 오클리 대표적인 라인으로 자리한 프로그스킨(FROGSKINS)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허쉘(Herschel Supply)과 만나 새로운 감각으로 당신 얼굴에 닿을 준비를 마쳤단다.
림 부분은 광택 없이 매트하게, 템플은 글로시하게 제작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오매터(O Matter) 소재 프레임을 사용해 경량성을 놓치지 않았고, 특허받은 고해상도 HDO 렌즈로 선명한 시야를 선사한다. 아울러 색상 색상대비와 디테일을 높여주는 프리즘™ 렌즈(Prizm™) 기술도 얹었다.
바쁜 두 브랜드의 만남을 시시하게 지나쳐서는 안 되니, ‘Herschel’ 브랜드명을 다리 프레임에 새겨 의미를 기념했다. 귀여운 롤탑 주머니와 탈부착 선글라스 스트랩도 제공. 취향 좋은 이서진이 픽한 브랜드, 끌리면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