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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교복으로 활약할 야상하나 필요하다면, 게다가 당신이 야전 감성 사랑하는 밀덕이라면 이 제품을 눈여겨보길. 영화 ‘택시 드라이버’와 ‘람보’에서 유명세를 탄 M65 밀리터리 필드 재킷을 연상시키는 아이템이 여기 있다. 야상 본분 잊지 않고 남성미 발산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정제되어 보이는 이 물건의 이름은 프루프 로버 하이랜더 재킷.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브랜드는 캔버스 원단에 수분 흡수에 탁월한 최첨단 섬유 ‘Sorbtek’을 혼합, 내구성과 보송함을 둘 다 잡았다. 아울러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까지 높였다. 덮개가 디자인된 가슴 포켓과 지퍼가 적용된 측면 주머니는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숨은 버튼 디테일로 매무새도 단정하게 매만졌다. 가격은 198달러, 한화 약 22만 원으로 헉베리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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