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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보스턴 사람들은 이 스니커즈를 신었다
2025-02-08T11:48:4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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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스펙스, 프로-스펙스 x 시스템 마라톤 110 파리.

프로-스펙스(PRO-SPECS)와 시스템(SYSTEM)이 만났다. 이 두 브랜드의 협업은 마라톤 110 파리(MARATHON 110 PARIS)를 선보이기 위함. 프로-스펙스 시그니처 모델인 마라톤 110에 시스템 올해 S/S 시즌 주제인 ‘SUMMER LOVE’를 반영, 세련된 감각 위 빈티지한 무드가 빛나는 스니커즈를 완성했다.

마라톤 110은 70년대 초 미국 보스턴에서 출시된 러닝화를 복각한 제품이다. 프로-스펙스 전신인 스펙스(SPECS) 시절 나온 모델로 그때의 플라잉 버드 로고를 재현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드러냈다. 접지력 뛰어난 생고무 밑창, EVA 스폰지 미드솔을 적용해 쿠션감을 더했다. 광택감 도는 폴리에스터 레이스 및 메탈 장식은 협업을 매력적으로 드러내는 요소.

어느 착장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 스니커즈는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프로-스펙스 홈페이지와 KREAM, 더한섬닷컴, EQL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3만 9천 원이다.

가벼운 스니커즈 신고 출사 나가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매력적으로 결합한 후지필름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를 눈여겨봐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