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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서 공개된 홀로그램 장치 ‘포틀엠’ 3월 양산 모델 출시
2022-05-18T16:02:0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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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탁상용 홀로그램 미디어 디바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포틀(PORTL)’은 홀로그램 장치와 홀로포테이션(홀로그램을 이동시키는 기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다. 메타버스 시류에 따라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들이 CES 2022를 통해 공개한 ‘포틀엠(Portl M)’은 세계 최초의 탁상용 홀로그램 통신 및 미디어 디바이스다. 미니 냉장고만큼 아주 콤팩트한 사이즈로, 깊이감이 느껴지는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그 대상이 실제 눈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세로 또는 가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장치에는 사용자를 촬영하고 시뮬레이션된 깊이로 비디오를 생성하는 AI 지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16GB의 시스템 메모리, 1TB의 스토리지 및 4K 터치스크린을 포함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물체의 볼륨과 깊이, 그림자를 표현하며 만지거나 탭하는 등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것. 덕분에 콘서트, 공연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원격 진료, 피트니스, 쇼핑 등이 가능해 일상에 유용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양산 모델은 상용 출시에 앞서 3월 SXSW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포틀의 웹사이트에서 환불 가능한 형태의 보증금 100달러로 포틀엠을 예약할 수 있다. 이 기기는 다크 매터(Dark Matter)와 님버스 화이트(Nimbus White)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고, 가격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좋은 평면 TV’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그 카메라 ‘라이카 M11’가 출시되었으니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