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신으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다단계급 편안함, 포르쉐 디자인 제틱 스컬프트 스니커

• 

기능성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 제틱 스컬프트 스니커(Xetic Sculpt Sneaker)는 쿠셔닝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슈즈다. 최고 성능을 발휘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스니커즈는 2022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틱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고, 극도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니커즈의 핵심 기술인 제틱은 푸마(Puma)가 MIT 디자인 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걷거나 달릴 때 필요한 근본적인 기능성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한 쿠셔닝 테크놀로지다. 기본적으로 착용자의 발에 편안함을 선사하고 충격 흡수를 통해 무릎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세 부분의 미드솔로 이루어진 새로운 제틱 밑창은 기존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와 더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어퍼 소재는 향상된 밑창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천공과 카본, 가죽 인서트의 새로운 질감을 가진 테크니컬 메시로 마감되었다. 

• 

트레이닝 및 일상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제틱 스컬프트는 블랙으로만 판매되고, 무게는 42사이즈 한 켤레 기준으로 약 820g이다. 가격은 390달러(한화 약 51만 원)로, 포르쉐 디자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상 활용도 높은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스투시 x 나이키 에어 맥스 2013 컬렉션’을 확인해 보자. 풋웨어부터 어패럴 라인까지 두루 아우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