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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존중, 페어러 토노 컬렉션
2023-08-28T09:11:35+09:00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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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밀라노, 런던, 파리.

페어러(Farer)가 도시 이름을 딴 토노 컬렉션(Tonneau collection)을 선보였다. 모델명은 이름만 들어도 여행 욕구 이는 낭만의 도시 밀라노, 런던, 파리로 각각 다른 색상과 질감을 적용해 만든 것이 특징. 밀라노는 녹색 유약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브러시 마감한 런던은 깨끗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선명한 컬러, 매끄러운 디자인의 결합을 보여주고 싶었던 브랜드의 야심이 그대로 묻어 있는 파리. 도시 거리 표지판 색깔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릭 로얄 블루를 사용했다. 

케이스 지름은 35mm, 두께는 10.6mm이며 곡선 부분은 7.2mm로 상당히 얇은 편이다. 측면 곡선 가장자리를 따라 가느다란 선을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에 작은 디테일을 하나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SW200보다 1mm 더 얇은 셀리타 SW300-1 무브먼트를 적용했고 파워리저브는 56시간이다. 페어러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250달러(약 165만 원)이다. 

작지만 시대상을 반영해 주기도 하는 시계. 최근 스크린을 지배한 영화 <오펜하이머> 속 등장한 빈티지 시계들이 화제다.

개성 존중, 페어러 토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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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
  • 케이스 직경:
    35mm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오토매틱 셀리타 SW300-1
  • 방수:
    1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