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 클래이(CLAE)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글로벌 환경 단체 시퀄 이니셔티브(Seaqual Initiative)와 협업해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섬유를 활용, 신발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것이다. 업사이클링 메시를 사용해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슬립온 형태의 포터 니트(Porter Knit)는 안창에 항균 효과가 있는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맨발로도 착용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브래들리 니트(Bradley Knit)는 인조가죽과 재활용 나일론 끈 등 비건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과 동물 보호라는 가치를 따랐다. 포터 니트 약 17만 원, 브래들리 니트 약 21만 원으로 클래이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도로 발달한 게으름뱅이는 환경 운동가와 다름없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데빈 부커 척 70사서 십 년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