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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 출근길, 퇴사하고 유튜브나 해볼까 한다면? 일단 장비빨부터 챙기자. 이왕이면 처음부터 좋은 걸로. 괜히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헛돈 쓰지 말라는 얘기다. DJI에서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카메라가 나왔으니, 상업용 안정화 시스템을 갖춘 DJI RS4와 프로급 안정화 시스템의 DJI RS 4 PRO다.
구체적인 사양을 살펴보자. DJI RS4는 세로 모드 영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새롭게 고안된 수평 플레이트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추가 액세서리 없이도, 수평 플레이트를 분리해 수직으로 바꿔 잠그면 세로 모드로 전환 완료. 수직 촬영의 안정성 또한 향상되어 달리는 장면이나 로우 앵글 샷과 같은 다이내믹한 장면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DJI RS 4는 훌륭한 페이로드를 자랑한다. 주요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 구성을 운반할 수 있으며, 편안한 그립감과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여 크리에이터의 창작 욕구를 높여줄 예정. 이전 과 비교했을 때 틸트 축이 8.5mm 더 확장되어 넉넉한 밸런싱 공간을 갖게 된 셈이다. ND 필터와 같은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대용량 배터리 그립을 사용하면 29.5시간까지 중단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다. 가격은 63만 3천 원.
4세대 RS 안정화 알고리즘을 채택한 DJI RS 4 프로는 프로급 촬영 시스템을 보여준다. 안정화 내구성과 카메라 동작 택타일 피드의 우수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게 특징. 다양한 촬영 시나리오에 활용할 수 있으며, Focus Pro LiDAR, Focus Pro 모터와 함께 페어링하면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장면을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다.
균형 조정은 더욱 쉬워졌다. 롤 축의 듀얼 롤링 베어링과 틸트 축의 미세 조정 노브를 사용하여, 매끄럽고 정교하게 균형 조정할 수 있다. 자동화 축 잠금장치 또한 업그레이드 되어 짐벌 흔들림을 줄였다. 무거운 카메라나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장착해도, 추적 동작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방법이 된다. 가격은 116만 원.
배우 정찬이 바이크 바를 열었다. 바이크 유튜버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가 됐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