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 전, 스위스에서 탄생한 초콜릿 토블론은 자타공인 모두가 인정하는 아이코닉 초콜릿 바 중 하나 아닌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토블론 쿡북’은 단순히 바의 형태로 즐기는 그 이상의 다채로운 디저트로 진화하는 토블론의 스토리를 담아냈다고. 그래, 이 피라미드 형태의 초콜릿 안에 내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포착한 것이다.
베이직도 좋지만 가끔은 새로운 변화도 필요한 법. 각종 디저트와 할리데이 스페셜 요리를 포함해 토블론으로 만들 수 있는 40가지 레시피를 수록했다. 컵케이크로 즐기거나, 치즈케이크 혹은 아이스크림,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자. 각종 맛집 탐방도 조심스러운 이때, 토블론과 함께 안전한 홈메이드 디저트의 세계가 확장되기를. 10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