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 페라리 250 GTO를 아말감(Amalgam) 다이캐스트로 만난다. 페라리 250 GTO는 2018년 경매에서 7천만 달러, 약 750억 원에 팔리며 자동차 경매가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바. 총 39대만 생산됐으며, ‘가장 아름다운 페라리’라는 찬사와 함께 컬렉터의 꿈이 된 차라 그 의미가 크다.
다이캐스트는 페라리 250 GTO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2400mm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커버를 들어 올리면 300마력의 출력을 내는 3리터 V12 엔진이 모습을 드러낸다. 1:8 축소 모델로 주조, 포토에칭, CNC 가공 금속 부품 등 사용된 부품은 총 2천132개. 199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만 달러(약 2천6백만 원)이다.
그가 400cc 이하 저배기량 바이크를 고집하는 이유는? 커스텀 바이크를 제작하는 바람 공작소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