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만의 운동화 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은 호불호가 나뉘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많은 스타들이 즐겨 신으면서 이 또한 대중화되었다. 한국에서는 컨버스의 척테일러 올스타 라인이 인기가 많아 이번에 나이키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 운동화는 하루종일 서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이 신발을 주목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경량의 통기성이 좋은 운동화이기 때문이다. Nike Flyknit는 발바닥을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에 쿠션이 있다.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즈는 1917년에 농구화로 시작하였다. 수년에 걸쳐 변화했지만, 완벽한 기능은 여전하다는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Nike Flyknit 기술은 양말을 신지 않고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신발이다. 이 운동화는 발목까지 잡아주는 신발이기 때문에 짧은 바지와 더욱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굽이 높은 듯 하지만 과하지 않게 들어가 있어서 키가 작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다. 색상은 물론 디자인적인 면에서 뛰어나며 유연성이 좋아서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모든 모델에 화이트 미드솔로 되어 있고 6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특히 얇은 운동화들일 수록 유연성이 좋고 쿠션감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걸어도 발이 쉽게 피로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컨버스와 나이키가 협업하여 만든 컬렉션은 4월 말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지만 한국에서는 언제쯤 구매할 수 있을 지 아직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