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케미를 선보일 컨버스 올스타 BB Evo가 출격을 앞뒀다. 2019년 올스타 프로 BB를 통해 농구 코트를 점령했던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면, 이번엔 방점을 찍겠다며 남녀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과 도모해 신발의 기량을 끌어 올려 늠름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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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5/8 높이로 제작된 이 제품은 발목 주위에 패딩을 적용, 아킬레스건 보호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나이키 리액트 미드솔의 측벽 길이를 높여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경량성, 높은 반응성 또한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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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착화감을 위해 TPU 분할 어퍼로 제작되었고, 잘게 패인 다이아몬드 패턴 아웃솔은 접지력을 올려 준다고. 레이어드 된 스타 쉐브론 로고가 영롱히 빛나고 있는 이 고성능 농구화는 8월 내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홍대, 이태원 매장에서 실물 영접이 가능하다.